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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요정/내돈내산 리뷰

매일 쓰는 안마의자 후기 SAFA SF-5000, 추천 및 브랜드 비교 (내돈내산 리뷰)

 

 

 

 

 

✔️안마의자 내 돈 주고 내가 사서 3달 쓰고 리뷰하기 👍🏻


0. 구매 계기 

갑자기 안마의자가 사고 싶어졌다. 원래 안마의자에서 안마 받는 걸 좋아해서 찜질방 같은 곳에 가면 꼭 천원 이천원 돈 넣고 쓰곤 하는데. 하루는 종아리 스트레칭 하다가 갑자기 안마의자가 있으면 얼마나 편하고 좋을까! 하는 생각이.. 일하면서 내내 앉아 있는데다가, 퇴근하고 걷기 운동 하고 오면 몸도 뻐근하고 매번 스트레칭 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안마의자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폭풍 검색. 

 

그런데 협찬 말고 실제로 사서 쓰는 후기를 찾아보니

'정말 잘 쓰고 있다'

'산 걸 후회하지 않는다' 같은 반응보다

'생각보다 잘 안 쓰게 돼서 옷걸이로 전락했다'

'처음에만 쓰다가 나중엔 감흥 없어진다' 처럼 

부정적인 후기가 많아서 고민을 많이 했다..

 

아무리 저렴한 버전으로 사도 1-2백 들어갈텐데ㅠㅠ 사지말까??? 하다가 아니야! 난 매일 신나게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 T_T!! 싶어서 일단 체험하러 가보기로! 


1. 구매처 (안마의자 체험기)

 

안마의자는 반드시, 꼭, 꼭!!! 직접 체험해보고 자기 체형에 맞는 제품으로, 딱 마음에 드는 제품으로 사야한다는 후기를 따라 안마의자 체험할 수 있는 곳을 검색했다. 보통은 브랜드 별로 따로 샵이 있거나, 대형마트에 가면 체험해볼 수 있는데 나는 한 곳에서 여러 브랜드를 다 체험해보고 싶어서 안마의자계의 편집샵ㅋㅋ같은 안마의자 브랜드샵 방방의 수원광교점으로 갔다.  

 

 

 

 

얼마 전에 새로 오픈했다는데, 내가 있는 동탄2신도시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여기 광교점이었다. 차로 20분이면 가는 가까운 거리라 주말에 남편이랑 엄마랑 같이 체험하러 고고. (미리 전화할 필요는 없고 그냥 영업시간 안에 가기만 하면 된다. 단 체험해보는 데에 생각보다 꽤 시간이 걸리니 시간 넉넉히 잡고 가는 걸 추천!) 

 

사실 내가 안마의자 산다고 하니까 엄마가 대뜸 사지 말라고 만류했다. 한의원에서 그러던데 그런 안마기 사용하다가 오히려 다치기도 하고 비추천(?)이라 했다고... 그런데 내가 요즘 안마의자들 진짜 잘 나와서 위험하고 그런 거 없다고, 체험해봤는데 별로다 싶으면 안 사면되지~했더니 갑자기 엄마도 따라가겠다고 하더니 ㅋㅋㅋㅋ 결론... 엄마랑 나랑 당일에 체험해보고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정, 바로 구매함^^;;

 


 2. SAFA를 선택한 이유 

 

체험 후 엄마와 내가 구매한 안마의자는 SAFA라는 국내브랜드에서 출시한 SF-5000 시리즈다. 남편이랑 셋이서 각자 저렴한 것부터 순서대로 여러 개 체험해봤는데 확실히! 확실히!! 비싼 라인이 압도적으로 좋았다. 특히 2D랑 3D로 구분되는 제품은 안마 받는 느낌에서 차이가 심하게 났다. 엄마는 돈 좀 아끼려고 저렴한 2D 살 바에야 안 사는 게 낫다고, 살 거면 무조건 마음에 드는 거 사야한다고 해서.. 나도 엄마도 만장일치로 SAFA 브랜드, 그 중에서도 SF-5000 제품 사는 걸로 바로 결정해버렸다. 

 

마트나, 특정 브랜드샵이 아니라 이렇게 동시에 여러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곳에 간다면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뭐부터 체험해야 할지, 하나당 몇 분씩 체험해야 할지 감이 안 올 수 있다. 경험상 팁을 좀 적어보자면 가격, 디자인, 성능 등 원하는 부분을 디테일하게 정하고 가기!!

 

예를 들어 우리 부부는 아무리 기능성 제품이어도 거실에 둘 거기 때문에 디자인이 중요했다. 그래서 딱 봤을 때 너무 투박하거나 색깔이 맘에 안 드는 것들은 애초에 제외시키고 크기가 너무 큰 것도 패스. 그리고 직원에게 가격 상한가와 특별히 원하는 기능을 말해서 제품을 추천받아 선택지를 줄였다. 우리는 아무리 비싸도 300만원대이면서 종아리와 목/어깨가 시원한 제품을 원했고, 그렇게 추려내니 실제로 체험해보고 싶은 제품은 3-4개밖에 안돼서 다 해봤다. 

 

그 결과 처음부터 SAFA를 추천 받음!
나는 방방에 방문하기 전, 미리 후기도 많이 찾아보고 브랜드별 특징을 공부하고 갔기 때문에 웬만한 브랜드는 다 꿰고 있어서 SAFA(사파)도 알고 있었는데, 사실 SAFA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브랜드다. 안마의자로는 전통있는 국내업체인데 광고를 하~나도 하지 않아서... 코지마나 바디프랜드처럼 알려진 브랜드가 아니다. 게다가 가격도 꽤 있는데 입소문만으로 판매순위 1위라고! 직원분 이야기로는 SAFA 브랜드를 전혀 모르고 왔다가도 체험해보면 대부분 손님들이 SAFA를 가장 좋아한다고 했다. 우리도 다른 브랜드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SAFA로 결정한 거 보면 인기있는 제품엔 역시 이유가...ㅋㅋㅋㅋ 특히 엄마는 이렇게 광고 없이, 소리 없이 잘 나가는 브랜드 제품이 원래 좋다고 하면서 허구한날 연예인 모델 써서 TV 광고 하는 브랜드들은 광고값도 다 제품에 들어간다고ㅋㅋㅋ (나도 너무나 공감하는 부분!)

 

어쨌든 그래서 엄마랑 나는 각자 SAFA SF-5000 제품을 할부로 샀고, 이틀 정도 뒤에 바로 집으로 배송 받았다. 원래 부모님 안마의자는 자녀들 효도선물템인데.. 우리는 각자 쿨하게 구매한..^^: 

 


3. TMI급 리얼 후기, 4개월 째 사용중

 

본격 안마의자 후기! 결론부터 말하면 너~~~~~~무 잘 쓰는 중... 다른 집에선 안 쓰고 쳐박혀 있다가 결국 옷더미 쌓아놓는 옷무덤 된다던데 ㅎㅎㅎㅎ 나는 그렇지 않았다. 정말 매일매일 쓰는 중. 그것도 짧게는 40분, 오래 쓰는 날은 2시간도; 써봤다. 코스 하나가 20분씩인데 한 번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서(?) 다른 코스로 최소 2번 3번씩 쓰니까 한번 올라가면 한 시간은 기본으로 쓰는 듯.. 심지어 엄마는 더 잘 쓰고 있다. 엄마도 아빠도 한 번 올라가면 잘 안내려와서 서로 쓰려고 난리라고 ㅋㅋㅋㅋㅋㅋ

 

일단 내가 구입한 SAFA 안마의자는 이렇게 생겼다. 

 

처음 설치했을 때 사진 

 

옅은 회색, 베이지색 느낌인데 이번에 리뉴얼 되어서 전체적으로 좀 더 고급스러워졌다. 이전 버전 컬러였으면 우리 부부 마음에 안 들었을듯... 

 

일단 안마의자는 설치하는 첫 위치가 정말정말 중요하다. 왜냐면 한 번 설치하고 나면 못 옮기기 때문에.. 무거워서 못 옮기는 게 아니라 보통의 아파트 가정집 문을 통과하지 못하는 사이즈라 그렇다.. 거실에 설치해놓고 거실 안에서 이리저리 옮기는 건 어렵지 않다. 아래 깔아놓은 매트 덕분에 여자 혼자서도 금세 슥슥 밀 수 있어서 그건 쉬움..

 

그런데 일단 거실에 설치했으면 방으로는 못 들고 들어가고, 처음에 방에 설치했다면 거실로는 못 뺀다. 크기가 꽤.. 정말 꽤 크기 때문에 이걸 거실에 두면 너무 뜬금없기도 하고 공들인 인테리어 다 망치는 것 같아서 우리도 방에 두려고 했는데... 남편이랑 의논하면서 진짜 고민 많이 하다가 그냥 매일매일 잘 쓰기 위해서 거실에 두었다.

 

74타입 아파트 거실 한 가운데 이렇게 두고 쓰는 사람은 우리밖에 없을 것 같은..^^ 왜냐면 다들 집이 작아서, 거실이 좁아서 안마의자 사고 싶어도 못 산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큰 거실도 아니면서 거실 가운데 놓고 쓰는 거라..ㅋㅋㅋㅋ 설치하러 온 기사님들도 놀라는 것 같았다ㅋㅋ

 

참고로 방문에 걸릴만큼 크면 현관에서는 어떻게 들어오나? 할 수 있는데 완제품으로 배송, 설치되는 게 아니라 기사님들이 집 안에 가져와서 조립해주는 거기 때문에 어떤 안마의자라도 현관 통과하는 건 문제 없다! 

 

 

 

 

 짠! 현재 거실 모습이다. 집에 있던 담요를 덮어두었더니 인테리어 해치는 흉물스런 가전제품의 오명을 벗고 ㅋㅋㅋ 나름 조화롭게 자리 차지 ㅎㅎ 안마 받을 때 의자가 가로로 길게 누워도 생각보다는 공간 차지를 크게 안 해서, 살짝 대각선으로 놓아두었더니 벽 바로 앞에 놓고도 잘 쓰고 있는 중이다.     

 

 

 

 

 집 조명이 달라서 위 사진이랑 색감이 좀 다르게 나왔는데, 이게 실제 색에 더 가깝다. 매일 써서 등 부분에 깔아놓는 패드가 많이 쭈글쭈글하다.. ㅋㅋㅋㅋ 

 

 

 

 

 옆은 이렇게 더 진한 회색이고 (사진보다 실제가 밝음), 

 

 

 

 

 이 리모컨으로 작동시켜 사용한다. 처음엔 코지마에서 나오는 화면 패드가 멋져 보였는데 그런 패드는 잔고장이 더 쉽다고 해서.. 그냥 투박해보여도 기본 기능 충실하고 직관적인 리모컨이 더 나은 것 같다. 전원 버튼을 눌러서 켜면 안마의자가 천천히 슬라이딩 되면서 뒤로 눕고 앉은 사람의 체형을 스캔 한다.  

 

 

 

 

 노란색 버튼은 긴급정지, 볼히팅과 온열은 따뜻하게 하는 기능이고, 뮤직마사지는 한 번도 쓴적이 없다ㅋㅋㅋ 오른쪽 작은 동그라미들에 있는 기능들도 잘 안 쓰게 됨. 중앙 동그라미에 5D 버튼을 누르면 안마하는 볼이 더 많이 튀어나와서 훨씬 입체감있게 안마해준다. 2D, 3D, 5D 순서로 입체감을 나타내는데, 체험하러 갔을 때 젤 처음 앉아본 100만원대 2D안마의자는 확실히 3D랑은 엄청 엄청 달랐다. 비싸도 좋은 제품 고르자고 한 게 저 입체감 차이! 앉아보면 무슨 말인지 안다. 

 

내가 매일 받는 코스는 스트레칭! 특히 다리 스트레칭이 너무 시원해서 자기 전에 무조건 스트레칭 코스로 종아리 풀어주고 허리 안마 받는중. 확실히 난 처음 안마의자 구매할 때부터 중요하게 생각했던 종아리랑 목/어깨 안마 기능을 가장 많이 쓰고 있다. 코스여도 발 지압, 종아리 압, 에어 등등 세기를 각자 조절할 수 있고, 자동 체형 스캔이 부족하면 제일 아래에 보이는 버튼 사용해서 수동으로 다리 길이 조절가능하다. 

 

 

 

 

 또 리모컨 뒤에 보면 이렇게 수동키가 따로 있어서, 코스가 아니라 내가 등허리만 아래위로 안마 받고 싶거나, 목만 받고 싶거나 부위별로 따로 설정해서 받을 수 있고 안마방법도 두드리는 거, 누르는 거, 주무르는 거 다 원하는대료 조정 가능해서 좋다! 처음엔 코스만 하다가, 중간엔 이 수동키로만 받았는데, 지금은 다시 귀찮아서 거의 코스만 쓰는 중. 

 

 

 

 

 아쉬운 점을 꼽자면 뮤직마사지라고, 음악 박자에 맞추어 안마하는 신기한 기능이 있는데 ㅋㅋㅋ 블루투스가 아니라 유선으로 연결해야 한다는 것? 최신 제품인데 블루투스가 아니라는 게 좀 놀라웠음.. 

 

 

 

 

체험가서 다른 브랜드보다 SAFA 안마의자를 고르게 된 건 입체감 있는 안마볼도 좋았지만 특히 종아리!! 이 종아리 안마가 진짜 시원해서 ㅠㅠ 바로 원픽으로 골랐다... 지금도 종아리 받을 때마다 너무 만족함! 걷고 오거나 등산하고 다리 붓고 아플 때 안마의자 받으면 생각없이 폰 보고, 책 읽고 하는 동안 종아리 마사지 최고. 사람 손으론 안 되는 센 압으로 다리 전체를 눌렀다가 풀었다가 하다보면 혈액순환 되는 게 느껴진다 ㅋㅋㅋㅋ

 

 

 

 

아, 또 하나 큰 장점이자? 단점은..... 바로 잠이 든다는 거다...ㅋㅋㅋㅋㅋ 안마의자 올라가기만 하면 잠이 솔솔와서 밤에 할 일 많은데 까무룩 잠들어버리는 날이 많다는 거^^;; 특히 이 사진처럼 이불 덮어놓고 온열기능 같이 사용하면 거의 찜질방 온 기분ㅋㅋㅋㅋ 나랑 남편이랑 추운 날 내내 저렇게 이불 덮어놓고 동굴(?) 들어간 기분으로 안마 잘 받았다.... 


4. 그래서 추천할건가요?

 

안마의자.. 비싸서 그렇지 나는 추천하는 쪽이다. 한 번 사면 최소 5-7년, 길게는 10년도 쓸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리고 난 정말 자주 사용하면서 뽕을 뽑을..ㅋㅋㅋ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비싼 제품을 과감하게 질렀는데. 주 3회씩만 사용해도 꾸준히 쓴다고 하면 집에 하나 두는 거 좋은 것 같다. (전기세도 정말 얼마 안 나옴!) 

 

당연히 사람 손으로 받는 안마가 10배 100배 더 좋긴 하다. 사람한테 직접 받는 안마랑 비교할 수는 없다. 혹시 안마의자 사면서 그런 걸 기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절대 사지 말라고 하고 싶다..ㅎㅎㅎ 그런데 안마의자라는 건, 사람 손만큼 시원하길 바라고 산다기 보다 매번 마사지를 받으러 샵에 다닐 시간이 없기도 하고, 그렇게 받는 마사지는 비싸니까 그냥 집에 두고 언제든 편하게 안마를 받을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두는 사람이 사는 거다. 

 

그러니 체험해보고 사는 게 너무너무 중요!! 친구들이 안마의자 좋냐고, 부모님께 선물해드릴까 한다고 물어오면 나는 바로 사드리지 말라고 한다. 서프라이즈로 깜짝 선물하기에 안마의자는 워낙 가격대가 있는 제품이기도 하고, 사용하는 사람이 직접 체험하고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야지 꾸준히 잘 쓸 수 있기 때문에. 만약 부모님께 안마의자를 선물하고 싶다면 매장에 모시고 가서 직접 다 체험해보고 부모님 마음에 드는 걸로 같이 골라야지, 효도하는 마음에 아무 거나 골라서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님) 깜짝으로 선물하지 않길!

 

결론! 안마의자.. 잘 쓰면 진짜 비싸도 살 만하고.. 잘 안쓸 확률 높으면 사지 않기.. 중고로 사고 팔기엔 크기도 너무 크고 무거워서 개인간 거래도 불가능하니 (전문 기사님 출장와야함) 진짜 신중하게 두번 세번 생각하고, 다 체험해보고 구매해야 한다. 

 


 5. 기타 

 

+ 후기 적은 김에 또 하나 더 기록해둘 내용은, 안마의자계의 에르메스..ㅋㅋㅋ 명품이라고 하는 일본브랜드 후지의료기!! 초초고가인 브랜드 답게 뭐 거의 사람 손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판매량 압도적으로 높고 인기있다고 해서 (실제 방방 매장 직원분도 추천해줬음) SAFA 사기로 결정 다 하고 궁금한 마음에 10분 정도 체험해봤는데.. 난 정말 모르겠더라. 1000만원씩 하는 기계인데 딱히 다른 안마의자에 비해 와 진짜 다르다, 비쌀만하다 하는 생각이 전혀 안 들어서 내가 이상한건가.. 싶었던! 딱 하나 마음에 드는 건 다른 안마의자들과 다르게 크기가 훨씬 작고 디자인이 심플하다는거?ㅋㅋㅋ 그것 뿐이었다. (혹시 후지의료기 궁금해하는 사람 있을까봐 적어봄..)

 

+ SAFA 설치 받으면서 감동했던 것. 다 설치하고 테스트하는데 갑자기 담당 기사님이 다리 쪽 부품에 배송 문제로 아주아주 작은 흠집이 났다면서 며칠 내로 다시 방문해 교체해주겠다는 거다... 근데 정말 맘 먹고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보이지도 않을 작은 기스였는데.. 번거로운 내색 하나도 없이, 새제품인데 기분 좋게 쓰셔야된다고, 당연히 교체해드릴 거라고 말씀해주셔서 감동받았다. 그래서 실제로 배송 받은 걸로 일주일 실컷 쓰다가, 다시 방문해서 다리쪽만 교체해주고 가셨음. 기사님 서비스 마인드에 감동했는데 어디 칭찬글(?) 올릴 수도 없고..ㅋㅋㅋ 이렇게 리뷰 쓰면서 적어둔다. SAFA 칭찬합니다!! 왜 제품도 잘 팔리고, 브랜드 이미지도 좋은지 알겠네요~!~!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는데..!! 혹시 추가로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로 문의주세요. 저도 안마의자 사려고 후기 정말 많이 찾아봤지만 진짜 자기 돈 주고 사서 자세히 리뷰하는 글이 몇 개 없어서 ㅠㅠ 꼭 필요한 사람들 보고 도움되라고 일부러 길게 썼습니다 😊

* 협찬 없는 내돈내산 안마의자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