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 투핫(too hot), 하트시그널을 사랑하는 우리에겐 버거운 예능 ※ 개인적인 감상 후기입니다. 넷플릭스 켰다가 메인에 크게 뜨는 거 보고 영업 당해서 눌러본 청불 예능 '투 핫(too hot to handle)'. 뭐지뭐지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인가 하고 누른 건데 오마갓.. 하트시그널 해외버전 그런 게 아니었다. 예쁘고 잘생긴 젊은 남녀를 모아놓고 썸을 타되 키스나 섹스 등등 성적 행위를 하면 상금을 깎는 이상한..? 예능이었다. 전 세계에서 최고로 섹시한 남녀가 모였다. 그것도 환상적인 해변에. 하지만 미안하다. 반전이 있다. 거금 10만 달러의 상금을 손에 쥐고 싶다면, 섹스는 포기해야 한다. 넷플릭스 콘텐츠 소개란에는 이렇게 쓰여져있지만, 사실 안을 들여다보면 나름의 인사이트가 있다. 나도 인공지능 라나가 등장해서 한 달간의 합숙 취지를 말해주기 전까지는,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